"새해엔 역시 코미디!" 이병헌X박정민 '그것만이 내 세상'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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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1-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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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오늘(17일) 개봉한 가운데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열풍을 예고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오늘 개봉한 가운데 1월 17일(수)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1987',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벌' 등 쟁쟁한 한국영화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것으로 새해 극장가 '그것만이 내 세상'의 흥행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의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은 언론 시사회 및 전국 대규모 시사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에 힘입은 것으로 개봉 후 이어갈 뜨거운 흥행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세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내는 케미스트리, 감성을 끌어올리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들을거리, 유쾌한 웃음 뒤 진한 여운을 선사하는 감동으로 전 세대 관객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며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 에그지수 99%, 네이버 실관람객 별점 9.88점 이상의 압도적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높이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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