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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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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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목) 오전 10시 삼산월드컨벤션에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민경욱 연수을 국회의원)은 18일(목) 오전 10시 삼산월드컨벤션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홍준표 당대표를 비롯한 중앙당직자와 민경욱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홍일표(남구갑), 윤상현(남구을), 정유섭(부평구갑) 국회의원과 김지호(남동구을), 강창규(부평구을), 윤형선(계양구을) 당협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당소속 단체장과 지방의원, 그리고 인천시당 당직자 및 당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8개월간 문재인 정권은 법에도 없는 원전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중단해 1,000억원 이상의 국고손실을 입히고 전임정권을 적폐로 규정하며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과 외교마찰을 자초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기에 직면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김정은 끌어안기에만 몰두하고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외교기밀들을 공개해 국제적 고립을 자초했다. 오죽하면 지난 11일 전직 고위 외교관 58명이 문재인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해 국가 반역 행위라며 ‘전직외교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악폐를 세상에 알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다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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