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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현장] '싱글와이프2' 유은성 "아내 김정화 혼자 여행, 참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던 듯"

김아름 기자입력 : 2018-01-16 15:15수정 : 2018-01-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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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유은성 부부 [사진=SBS 제공]


‘싱글와이프2’ 유은성이 아내인 배우 김정화의 여행 후기를 대신 전했다.

배우 김정화 남편이자 CCM가수 유은성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홀에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의 두 번째 시즌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떨린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내가 둘째를 낳고 산후우울증이 왔었다. 그때 혼자 여행을 가자고 했을 때 같이 여행가자고 했는데 (여행을 가서) 아이가 아파서 고생만 하다 왔다”며 “이번에 아내가 ‘싱글와이프’를 통해 여행을 갔다와서 제작진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갔다오고 나서 표정과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본인이 힐링이 된 모습에 혼자 여행을 보냈을걸 하는 후회도 하면서 이런 시간이 참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자리에서 비중이 없고 역할은 없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재미있게 호흡 맞추면서 방송하려고 한다”며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싱글와이프2’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낭만 일탈로 아내들이 원하는 여행기를 보여줬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아내들의 친구 만들기’에 초점을 맞춘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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