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학생 창업기업 1191개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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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8-01-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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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대학창업통계, 교육부·중기부 공동 조사결과 발표

2016년 학생 창업기업이 1191개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조사한 2017 대학창업통계를 발표하고 학생 창업기업이 2016년 1191개로 전년의 861개에 비해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업휴학제 시행 대학은 2015년 191개에서 2016년 217개로, 창업 대체학점 인정제도 시행 대학은 2015년 100개에서 2016년 105개로, 창업강좌 수는 2015년 4262개에서 2016년 1만461개로, 창업동아리 수는 2015년 4380개에서 2016년 5468개로, 교원 창업기업 수는 2015년 137개에서 2016년 195개로 각각 늘었다.

창업 동아리 수는 2016년 5468개로 2015년 4380개보다 25% 증가했다.

학생 창업은 업종별로 제조업 13.4%, 지식서비스업 42.1%였으며 기술기반 업종이 55.5%에 달했다.

교육부와 중기부는 대학 창업통계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번에 통합조사·분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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