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허리 부상…팬들 "용선언니 괜찮아요?" "2018 아육대 나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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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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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허설 무대 중 다쳐…입국장서 부축받고 나오는 모습 포착돼

[사진=마마무 인스타그램]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가 리허설 중 허리를 다치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용 언니 괜찮아요?ㅠ(vi****)" "용선 언니 아육대 가지 마요ㅜ 허리 더 심해질라(ws****)" "너무 앞만 보고 달리지 마시고 쉴 땐 쉬어요. 몸도 잘 챙기시고(wo****)" "제발 이럴 땐 아육대고 뭐고 치료 받고 쉬는 게 답입니다. 아육대 취소해요~!!(lj****)" "치료 꼭 잘 받고 아육대는 웬만하면 안 나오는 쪽으로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볼링은 무리에요. 푹 쉬세요(tn****)" "빨리 쾌차하시고 미안하단 말 쓰지 마시길… 항상 응원합니다(re****)" "언니 아프지 마요ㅠ 푹 쉬고 치료 잘 받고 웃는 모습으로 다시 오세요ㅠ(mv****)" 등 쾌유를 바라는 댓글을 연이어 올리고 있다.

15일 마마무 소속사는 "마마무 솔라가 해외 일정 리허설 무대 도중 허리를 삐끗했다. 오늘 오후 병원에서 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말레이시아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을 마치고 귀국하는 솔라가 매니저의 부축을 받고 입국장을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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