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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경기동북부최초 3차원 고주파 전극 도자 절제술 실시

(의정부)최종복 기자입력 : 2018-01-14 16:04수정 : 2018-01-14 16:04
심장내과 김주연 교수 지역 유일 부정맥 중재시술 인증의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의정부성모병원 심장내과 전극도자절제술 시술팀이 지난 1일 부터 3차원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부정맥 환자들에게 실시했다고 발혔다.

심방세동, 심실빈맥의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입원, 시술, 퇴원까지 3~4일정도의 시간 후 완치하여 일상으로 복귀했다.

부정맥은 불규칙한 심장 박동으로 인한 가슴의 통증, 두근거림, 불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심장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한 심전도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전기생리학적 검사등으로 진단받는 질환이다.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치료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심방이 무질서하고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과 심실이 매우 빠르게 뛰는 심실 빈맥의 경우는 전극 도자절제술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약물치료의 경우는 평생 약을 봉용하는 부담이 있으며, 개흉술 같은 외과적 방법이나 전신마취가 필요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심장내과에서 실시하는 3차원 고주파 전극 도자절제술은 환자의 대퇴혈관을 통해 부정맥을 일으키는 심장 부위에 고주파를 방출하여 조직을 괴사시켜 발생부위를 없애는 시술이다.

직경 3.5mm의 가는 전극 도자관을 넣어 심장까지 접근 시키고, 고주파 에너지로 화상을 입혀 발생 부위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 숙련된 전문의 시술팀이 실시간으로 영상장비를 통해 미세한 움직임까지 읽어내야 하며 전문장비가 필요하다.

의정부성모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시술 장비(Ensite Cardiac Mapping System)는 일반 엑스레이가 아닌 3차원 CT영상을 통해 최상의 시술을 제공한다.

심장내과 김주연 교수는 경기도에 11명 뿐인 부정맥 중재 시술 인증의사다. “기존 경기동북부 지역주민들이 해당 시술을 위해 서울권 병원을 따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최신장비를 통해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동북부 유일의 부정맥 중재 시술 인증의사의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새로운 시술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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