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모델하우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최첨단 시스템 두루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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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8-01-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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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스마트앱 통해 조명·냉난방 조절

  • 아파트 주차공간 모두 지하화…지상에는 안전한 보행동선 확보

힐스테이트 동탄 2차 투시도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12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아파트,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 140실, △42㎡ 96실의 236실로 구성된다. 아울러 전체 1층의 70개 호실로 구성된 판매시설이 계획돼 다양한 업종의 편의시설이 입점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에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먼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최첨단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이 융합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전면 도입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냉방, 환기 등 제어가 가능하다.

청정한 실내 공기 유지를 위한 특화 시스템도 제공한다. 외부 공기를 실내 공기와 유사한 온도로 변환해 주는 셀프-클린(Self-Clean) 바닥열 환기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기·수도·가스 등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가구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을 비롯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도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위치도 [자료= 현대건설 제공]


또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아파트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화해 상부는 차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동선을 확보했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측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4㎡에는 4베이 혁신평면(일부가구 제외)을 적용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 일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예비 청약자들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파트 청약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3개군으로 나눠 청약을 받는다. 1인당 군별 1개씩 최대 3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청약은 16일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청약으로 진행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1차 계약금(1,000만원 정액제)을 현대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로 예정돼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탄 테크노밸리 직주근접 단지이며, SRT 및 GTX A노선(예정) 등 우수한 서울 접근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좋은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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