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 이서진 본 외국女 "이목구비 너무 아름답다" 감탄…윤여정 인터뷰에 스카웃 제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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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1-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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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윤식당2' 러시아인 여성이 박서준 이서진의 외모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 러시아인 남녀 손님이 식당을 찾았다. 

먼저 메뉴판을 들고 온 이서진을 본 여성은 "잘생긴 아저씨다. 좀 잘 생겼어"라고 말했다. 이어 남성이 뒤쪽 테이블에 있던 박서준을 지목하며 "저 친구도 괜찮은데?"라고 말하자 여성은 곧바로 뒤를 쳐다봤다.

박서준을 본 여성은 "이목구비가 너무 아름답다. 외모 진짜 대박이다. 한국인 자체가 좀 잘생긴 것 같지?"라고 물었다. 이 말에 남자 손님은 "항상 그런 건 아니고… 난 질투하지 않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셰프이자 오너인 윤여정은 새 메뉴로 이서진이 추천한 잡채를 선보였다.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식당을 찾아 잡채를 시킨 손님들은 '맛있다'며 폭풍 흡입했다. 

특히 한 손님은 윤여정에게 자신의 알프스에서 호텔을 경영한다며 호텔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윤식당3를 찍으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tvN '윤식당2'는 스페인 가라치코섬에서 한식당을 운영했다. 윤여성 이서진 정유미 그리고 새 아르바이트생 박서준까지 합류해 한식을 알리고 있다. 

한편,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인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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