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차기 협회장 선거가 권용원·손복조·황성호 후보의 '3파전'으로 좁혀졌다.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권용원·손복조·정회동·황성호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 결과 세 사람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오는 2월 3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황영기 현 금투협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12월 이사회를 열어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후추위는 지난해 말부터 2주간 후보자 공모와 서류 심사, 이날 면접을 진행했다.
회원사들의 비밀투표로 진행되는 최종 선거는 오는 25일 열린다.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권용원·손복조·정회동·황성호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 결과 세 사람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오는 2월 3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황영기 현 금투협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12월 이사회를 열어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후추위는 지난해 말부터 2주간 후보자 공모와 서류 심사, 이날 면접을 진행했다.
회원사들의 비밀투표로 진행되는 최종 선거는 오는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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