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사자’ 출연진들 “제가 맡은 캐릭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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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1-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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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제공]



‘사자’ 출연진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출연진들은 11일 오후 대구광역시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진행된 16부작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극본 김제영, 윤소영 / 연출 장태유 / 제작 빅토리콘텐츠,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이하 ‘사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멀리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먼저 박해진은 “‘사자’에서 일훈, 첸, 동진, 미카엘이라는 친구들을 소화해야하는 1인 4역을 맡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나나는 “여린 역할을 맡은 나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할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시양은 “최진수 역을 맡았다. 진수는 경찰대학교 출신으로 수석 엘리트 형사 강력 3팀에서 팀장을 맡고 있다. 여린과 현수와 20대부터 절친 사이고 특히 여린에게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장희령은 “박현수 역을 맡았다. 현수는 재기발랄한 성격과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여린과는 둘도 없는 친구로 나온다.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1일 대구 서문 야시장에서 대구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하는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돼 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로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100% 사전 제작된다. 2018년 9월 이후 방송될 예정이며 여러 방송국과 편성을 논의 중이다.
 

[사진=마운트무브먼트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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