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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다음주 밴쿠버회의계기 한일 장관 만남에 "조율 가능성"

박은주 기자입력 : 2018-01-11 17:08수정 : 2018-01-11 17:08
"다자회의 계기에 다양한 형태의 양자 접촉은 외교적 관례"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지난 정부의 위안부 합의를 두고 한일 양국이 입장차를 보이는 가운데 오는 16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다자외교회의를 계기로 한일 외교장관의 양자 회담 등 가능성이 관측된다. 

우리 정부가 11일 이른바 '밴쿠버 그룹'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한일 외교장관의 양자 회담 또는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 "필요한 일정이 조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벤쿠버 회의와 같은 다자회의 계기에는 다양한 형태의 양자 접촉이 이루어지는 것이 외교적 관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밴쿠버 그룹 회의는 한국전쟁에 직접 참전해 북한과 싸웠거나 유엔군을 도운 국가들이 초청 대상이며, 일본·인도·스웨덴도 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일 외교장관간의 회동이 성사되면 위안부 합의에 대해 정부가 최근 발표한 입장, 내달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방한 여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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