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오픈...카페 공간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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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1-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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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은 연면적 446.74㎡(135평) 규모로 쇼핑몰 2층에 위치해있다.

블랙과 우드를 소재로 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차량 전시와 함께 미디어 월 및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상담 편의를 높였다. 또한 ‘메르세데스 카페’ 및 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매장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25만원 상당의 컬렉션 바우처를 선물로 증정한다. 벤츠 차량 키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동반 1인까지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카페 방문 일반 고객들에게도 선착순으로 사이드쿠션과 키링, 머그컵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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