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조간신문 관심 뉴스] 올겨울 최강 한파, 주말 내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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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18-01-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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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썰매를 들고 계단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경향신문
▷남부지방 폭설…하늘길 바닷길도 꽁꽁
- 제주·호남 대설경보.
- 내일까지 최고 15㎝ 눈 더 올 것.

▲동아일보
▷칼바람 최강 한파…오늘 서울 체감 영하 15도
- 금일 올겨울 최강 한파 기록 세울 전망.
- 11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 영하 13도, 경기 파주 영하 18도, 전북 전주 영하 10도 등 전날보다 5도가량 떨어져.

▲매일경제
▷서울 영하 13도·경기 영하 18도 최강 한파
- 내일 중부내륙 영하 20도 ‘뚝’

▲세계일보
▷동장군 기세에 묶여버린 일상…“집밖 나설 엄두 안나요”
- 매서운 한파 한반도 강타하면서 ‘방콕족’ 자처하는 시민들 늘어.
- 이번 주 내내 한파 맹위 떨칠 전망.

▲조선일보
▷미국 얼린 한파, 한반도 덮쳤다
- 11일 서울 낮기온 영하 7도 밑돌아.
- 5년 만에 가장 추워…주말에 풀릴 전망.

▲중앙일보
▷대구 모노레일에 제설용 솔…울릉도는 바닷물, 활주로엔 ‘마징가’
- 지난 9일부터 내린 눈으로 전국 곳곳에서 ‘눈 치우기 전쟁’ 치열.
- 일부 지역 독특한 제설 장비 도입해 눈길.

▲한국경제
▷서울 영하 13도 ‘한파’…내일 더 춥다
- 중부 한파·호남 대설 특보.
- 주말부터 추위 누그러질 듯.

▲한국일보
▷폭설·한파 절정…한랭질환자 급증
- 초겨울부터 강한 한파 몰아치면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저체온증으로 7명 사망.
- 한랭질환자 급증.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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