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소속사 SM C&C 떠난다…전속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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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1-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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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와 전속계약 만료된 배우 김하늘[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김하늘이 현 소속사 SM C&C와 결별한다.

1월 10일 SM C&C 측은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김하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SM C&C 소속 배우로 활동한 김하늘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영화 ‘여교사’ 등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천만 영화인 ‘신과 함께-죄와 벌’에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016년 3월 1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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