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무대 복귀’ 배우 조정석 “연극 ‘아마데우스’ 새로운 영감 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등용 기자
입력 2018-01-09 14: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와이트리컴퍼니 제공]



배우 조정석이 연극 ‘아마데우스’로 돌아온다.

9일 공연계에 따르면, 조정석은 김재욱, 한지상, 이충주, 지현준과 함께 연극 ‘아마데우스’에 캐스팅 됐다.

조정석은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세기의 캐릭터 ‘모차르트’ 역을 맡았다.

조정석은 “어릴 때 봤던 영화 ‘아마데우스’를 잊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피터 셰퍼의 원작 연극 ‘아마데우스’를 제안 받았을 때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살리에르와 모차르트의 이야기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한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삶을 깊이 있게 접근하고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고 기대가 큰 공연이다.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 ‘아마데우스’는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4월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