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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한항공기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주의점 5가지

이광효 기자입력 : 2018-01-04 15:38수정 : 2018-01-04 19:21
2023년까지 제4활주로 신설,6.5 규모 지진과 평균 풍속 33㎧에도 견뎌

[사진 출처: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캡처]

인천국제공항이 오는 18일 제2여객터미널을 공식 개장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오후 1시 30분 '그랜드 오픈' 행사를 열고 제2여객터미널을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18일 오전 5시 15분 미국 뉴욕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KE086편)가 도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첫 항공편은 이 날 오전 7시 55분 필리핀 마닐라행 대한항공 여객기(KE621편)다.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이다.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이동 시간은 셔틀버스는 약 25분, 공항철도는 약 15분, 택시는 약 20분이다.

대중교통 이동루트는 KTX/공항철도는 서울역ㅡ제1여객터미널ㅡ제2여객터미널(종착역)ㅡ제1여객터미널ㅡ서울역, KAL리무진은 시내ㅡ제2여객터미널ㅡ제1여객터미널ㅡ제2여객터미널ㅡ시내, 일반리무진은 시내ㅡ제1여객터미널ㅡ제2여객터미널ㅡ시내(예정)다.

제2여객터미널은 현재 3단계 건설공사를 마무리했다. 오는 2023년까지 제4활주로를 신설하고 진입도로와 계류장 확충하는 4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인천공항 제1ㆍ2여객 터미널은 봉황(鳳凰) 두 마리가 서로 마주 보는 형상을 갖게 된다.

제2여객터미녈엔 지난 2009년부터 총 4조9000억원이 투입됐다.

제2여객터미널은 체크인·보안검색·세관검사·검역·탑승 등 모든 출입국 절차가 제1여객터미널과 별도로 이뤄진다.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 출국장과 라운지가 운영된다. 승객 스스로 티켓 발권과 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키오스크'(Kiosk·셀프 체크인 기기)도 62개 설치됐다. 이로 인해 출국 시간이 20분 정도 단축된다. 승객 100만명당 3.4개꼴이다. 제1여객터미널(1.7개)과 비교하면 2배 승객 처리 능력이 행상됐다.

수하물 처리속도도 빨라져 제2여객터미널의 카운터 수하물 처리속도는 1시간당 900개다. 제1여객터미널(600개)의 1.5배 수준이다. 체크인 수하물 벨트 높이를 기존 270㎜에서 100㎜로 낮췄다. 제2여객터미널은 원형보안검색기도 24개 설치돼 여객 흐름이 한층 빨라졌다.

원형보안검색기를 이용하면 보안검색요원들이 일일이 신체 검색을 할 필요 없다. 제2여객터미널은 리히터 6.5 규모의 지진과 평균 풍속 33㎧에도 견딜 수 있다.

■터미널 잘못 도착했을때 주의할점
▶1터미널과 2터미널 대략 30분소요
-셔틀버스: 약 25분소요
-공항철도: 약 15분소요
-택시: 약 20분소요
-배차시간이 있으므로 꼭 여유있게 출발하셔야 됩니다.

▶1윌 18일전에 출국했으나 18일 이후 대한항공으로 귀국 시에는 2터미널로 입국하므로 마중 오는분들에게 안내주의.

▶코드쉐어항공편(대한항공과 공동운항항공편)일때는 출발전에 꼭 탑승수속터미널 및 창구를 확인요청.

▶패스트 트랙서비스: 보행장애인, 7세미만 유소아, 70세이상고령자, 임산부 해당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등 대형여행사 패캐지 상품 이용 시에는 미팅장소 최종 확인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