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이종석 카페 89맨션 기사에 엇갈린 시선…"가고 싶네" vs "대놓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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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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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석의 카페 '89맨션' 기사를 두고 누리꾼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맛있겠다. 나도 서울 올라가면 꼭 먹어야지(he****)" "나도 여기 직원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나요(sp****)" "잘한다. 훌륭한 배우 이종석 열심히 달리자(sm****)" "카페 의리의리하다. 즐거워 보인다. 부럽(tv****)" 등 댓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누리꾼들은 "너무 대놓고 홍보하시는 거 아닌가요? 비꼬는 거 아닙니다(da****)" "쓸 기사거리가 없으셨나. 굳이 이런 기사 안 써줘도 됩니다만(js*****)" "예전부터 조용한 카페 차리는 게 소원이랬는데 굳이 이렇게 홍보 안 해주셔도 됩니다만(sy****)" 등 댓글로 비난하기도 했다.

최근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카페를 오픈한 것이 2017년 가장 잘한 일이다. 숙원사업이었다. 스케줄이 없어도 눈 뜨면 카페로 갈 때가 많다. 연기 외에 관심을 가져본 게 거의 없어서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이종석은 서울 가로수길에 카페형 레스토랑 '89맨션'을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커피를 비롯해 디저트, 브런치, 피자, 스테이크 등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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