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주요사업 전산관리시스템 자체개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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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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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효율과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도시철도1·2호선, 준공영제, 장애인콜택시, BRT 등 다양한 분야별 주요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 업무시스템을 자체개발하여 새로 구축하고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구축한 주요사업 전산관리시스템은 다양한 분야별 주요사업을 표준화·간소화하여 주요업무별 추진상황을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부서별 추진계획관리, 추진실적관리, 성과분석관리 등 해당사업의 진행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지난 두달 동안 업무시스템을 자체개발하고 테스트를 마친 정보전산팀 담당자는 “예전 경영전략, 전략과제 등을 종이문서를 통해 피드백하여 심사분석 하던 것을 전산망을 통해 주요사업진도율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사업진도를 관리함으로써 부진한 사업을 독려하고 예방하는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중호 사장은 “주요사업 전산관리시스템 개발로 연160여건에 달하는 공사 주요사업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각 부서에서는 차질 없는 업무 추진과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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