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지드래곤-이주연, 세 번째 열애설…이번엔 인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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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1-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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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이주연이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 단독 보도했다. 이 보도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했으며, 최근 제주도로 동반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제주도 여행을 떠난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같은 날, 같은 목적지로 향했지만 세간의 관심을 의식한 듯 2시간 간격을 두고 따로 움직였다.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에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에 “확인 후 입장 정리해 전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연 소속사 역시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는 앞서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질 당시 "사생활이라 노코멘트 하겠다." 혹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과는 다른 반응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열애 중임을 암시하는 사진과 증거들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제기 됐지만 그때마다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노코멘트의 입장을 보이거나 부인했다.

세 번째 열애설이 제기된 지드래곤과 이주연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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