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당선에 환호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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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기자
입력 2017-12-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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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활약한 축구 스타 조지 웨아(51)가 라이베리아 대선 결선투표 결과 61%가 넘는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자 28일(현지시간) 라이베이라 수도 몬로비아 거리에서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몬로비아의 극빈촌에서 자란 웨아는 1990년대 유럽 프로축구 리그에서 맹활약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제정한 '올해의 선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던 축구 스타다. 2014년 상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3년 만에 대통령에 당선된 웨아는 다음달 정권을 이양 받을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전했다. 이에 따라 라이베리아는 1944년 이후 73년 만에 첫 민주적 정권교체를 이루게 됐다. [사진=연합/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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