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테크윙 ‘내년도 실적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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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17-12-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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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테크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를 18.1% 상향 조정한 2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SK하이닉스와 도시바 등 주요 반도체 업체의 후공정 관련 투자가 지속 될 예정”이라며 “여기에 내년 상반기 인텔, 하반기 중국 메모리 업체로의 신규 매출이 시작돼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텔은 중국 대련에 위치한 비메모리 전용 생산라인(FAB)을 3D 낸드로 전환하기 위해 테크윙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국 메모리업체들은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내년 테크윙의 인텔 및 중국 메모리 업체향 매출은 각각 1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성현동 연구원은 “글로벌 1위 제품인 테스터 핸들러 기술을 바탕으로 장비라인업 확장이 진행중인데다 반도체 후공정과 관련해 자동화 요구가 증가하면서 SSD 핸들러 시장이 개화하고 있다”며 “기존 고객사인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도 SSD 핸들러 채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테크윙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2750억원, 영업이익 555억원이 예상된다”며 “수출 비중이 85%에 달하는 테크윙에 우호적이지 않은 원달러 환율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방산업의 투자증가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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