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지역 특산품 알리기 기념행사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울진) 최주호 기자
입력 2017-12-21 04: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울원자력본부는 20일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남울진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친환경 울진쌀 ‘해보미’ 알리기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한울원자력 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0일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남울진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친환경 울진쌀 ‘해보미’ 알리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울진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보미는 밥맛 좋은 삼광벼를 품종으로 선정해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 브랜드이다.

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 “홍보관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울진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특산품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해보미’의 현미, 찹쌀, 흑미 등 4가지 쌀을 홍보기념품으로 선정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상생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3년 동안 고포미역, 매화 간장과 된장, 들기름과 볶음참깨 등 약 7000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홍보기념품으로 구매해 지역 특산품 홍보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