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18학년도 정시 90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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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7-1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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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명지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예술체육대학 및 일부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집단위가 학부 또는 단과대학 단위로 모집한다.

정시모집에서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를 합해 총 903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정시전형은 크게 수능우수자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해 가, 나, 다군에서 모집하고,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은 수시모집의 해당전형에서 결원이 발생될 경우 모집할 예정이다.

수능우수자전형에서 인문캠퍼스(서울)의 경우 나, 다군에서 모집하고, 자연캠퍼스(용인)의 경우 가, 나군에서 단과대학별로 구분해 모집한다.

수능우수자전형은 수능 성적을 100% 반영 선발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반영영역별 반영비율이 전년도와 달리 인문캠퍼스 및 자연캠퍼스 공통으로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로 반영하고, 한국사영역은 취득등급에 따라 2~3점 가산점이 주어진다.

자연계열의 대부분 모집단위에서는 수학 가형 또는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에게는 가산점을 준다.

영어영역이 절대평가제로 변경돼 1등급은 100점, 2등급은 98점, 3등급은 96점, 4등급은 90점 등으로 등급에 따른 백분위점수를 반영한다.

노승종 명지대 입학처장 [명지대]


실기우수자전형은 나군에서 문예창작학과와 디자인학부, 바둑학과, 예술학부(피아노, 작곡전공, 영화전공), 건축학부(건축학전공)을 모집하며, 다군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와 스포츠학부, 예술학부(성악전공, 뮤지컬공연전공)을 모집한다.

문예창작학과와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반영은 국어영역과 영어영역만을 반영하고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실기고사 성적의 반영비율이 60~80%로 높아 실기우수자전형 지원자는 수능준비와 함께 실기고사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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