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불교사암연합회,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동지팥죽 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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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주호 기자
입력 2017-12-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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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불교사암연합회 소속 20여개 사찰은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현장에서 직접 쑨 팥죽을 나눠 주는 시민과 함께하는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 [사진=최주호 기자]


포항불교사암연합회 소속 20여개 사찰은 지난 16일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현장에서 직접 쑨 팥죽을 나눠 주는 시민과 함께하는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

가마솥 3개에 5000인분의 팥죽을 비롯해 어묵과 떡볶이 등 추위를 달래줄 따뜻한 먹을거리를 마련했다.

오는 22일인 올해 동지는 24절기 중 밤이 가장 긴 날로 액운을 쫓는 팥죽을 나눠 먹는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는 특히 한 달 전 발생한 지진으로 힘들어하는 포항 시민들에게 아픔을 딛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철산스님은 “새해의 모든 액운이 이 팥죽으로 해서 다 소멸되는 발원으로 마련한 행사”라며, “지진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팥죽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안정을 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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