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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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2-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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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 직원이 금천마을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가 18일부터 금천마을을 시작으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금천마을은 2015년 12월 28일에 화재없는 안전마을 제 10호로 지정됐으며, 현재 약 400가구에 달하는 시민이 거주하고 있다.

배부된 소화기는 212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424개로 이 중 소화기 30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90개는 의왕시 소재 현대로템㈜에서 지원이 필요한 의왕시민을 위해 기증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의왕시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초기화재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며“여기서 끝이 아니라 의왕시 전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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