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충주 성심맹아원 찾아 피자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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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7-1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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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충북 충주 성심맹아원 아동이 파파존스에서 제공한 피자와 브라우니를 맛 보고 있다.[사진=한국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대표 서창우)는 연말을 맞아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인 충주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피자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지난 14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성심맹아원을 찾아 100여 명의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베스트 메뉴인 ‘수퍼 파파스’ 피자를 제공했다.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도 함께 마련해 아동들과 나눴다.

특히 파파존스 푸드 트럭인 ‘매직카’를 동원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피자를 따뜻하게 구워냈다. 파파존스 매직카는 언제 어디서나 방금 구운 피자를 만들 수 있는 피자 트럭이다. 파파존스 사회공헌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하고자 매년 충주 성심맹아원을 찾아 피자 파티를 열고 있다”며 “파파존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파존스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6월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했다. 지난 7월 창원에서 스페셜올림피코리아 선수들에게 피자 150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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