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즐기는 진짜 크리스마스

한화 아쿠아플라넷,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프로모션 다양하게 진행

[사진=한화 아쿠아플라넷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 63은 ‘원터 홀리데이 인 63(Winter Holiday in 63)’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캐롤에 맞춰 춤을 추는 산타 인어와 산타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공연과 ‘산타의 가오리 피딩쇼’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파티와 산타의 가오리 피딩쇼는 25일까지 매일 관람할 수 있다.

12월 한 달 간 63빌딩과 가까운 영등포구, 마포구, 용산구 주민은 신분증 지참 시 63종합권을 1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소인권을 구매하는 1000명의 어린이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한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23일부터 31일까지 오후 4시 이후에 방문하는 여수, 순천, 광양 지역민은 본인에 한해 패키지권 5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캐럴 릴레이, 수중 산타 가위바위보, 게릴라 산타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아쿠아 산타 수중 퍼포먼스’를 비롯해 로비의 대형 트리와 함께 사진 찍는 ‘크리스마스 콘테스트’를 마련했다.

촬영한 사진을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당첨자는 12월 29일 발표하며 해당 사진은 특별 수조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관련 의상(머리띠, 모자, 복장 등)을 하나라도 착용한 고객은 현장에서 정상가 대비 40% 할인받을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12월 한 달 간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본인 사진 촬영 후 SNS에 업로드하는 ‘아쿠아 산타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포토존 3곳 이상 촬영 후 #아쿠아플라넷일산 해시태그로 응모하면 된다.

규칙에 맞게 업로드만 하면 2층 브릭플라넷에서 얼라이브스타 입장권 1매를 100% 받을 수 있다.

또 12월 16일, 17일, 23일, 24일, 25일, 30일, 31일 밀랍인형 전시관인 얼라이브스타에 입장하면 ‘산타 찾기’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12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1만원 할인해주는 타임세일(10시 이전 현장 구매)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