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사무실 마포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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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7-12-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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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장(사진 왼쪽 7번째)과 업계 대표 등이 이전기념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전준배 저축은행중앙회 감사, 송철호 드림저축은행 대표, 최철훈 센트럴저축은행대표, 이장홍 대한저축은행 대표, 양현근 민국저축은행대표, 이순우 중앙회장, 한소철 삼정저축은행 대표, 이건선 부림저축은행 대표, 김건식 엠에스저축은행 대표, 김성미 ibk저축은행 대표, 이정재 대명저축은행 대표, 정규호 저축은행중앙회 노조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



저축은행중앙회는 18일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마포구 공덕동 소재)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이날 "그간 일반본부(종로구 도렴동 소재)와 IT본부(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의 사무공간이 장기간 분리 운영돼 신속한 업무협의와 통합적 회원사 지원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사무실 통합·이전이 중앙회의 효율적 업무수행 및 회원사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과 IT간의 융합 및 비대면 채널 확대 등 새로운 금융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중앙회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전담조직을 설치하는 등 사회적 역할 강화를 통해 저축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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