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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21세기 폭스 인수, 심슨이 예언했다? 20년전 자회사인 것처럼 표시

전기연 기자입력 : 2017-12-16 00:00수정 : 2017-12-16 00:00
과거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볼라 바이러스 등도 예언

[사진=심슨네 가족 캡처]


월트디즈니가 21세기 폭스를 인수하자 심슨이 이를 예언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즈니 20세기 폭스 인수 성공 그리고 심슨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인기 만화 '심슨네 가족들' 한 장면에는 '21세기 폭스사(20th CENTURY FOX)'라는 광고판 아래 'A DIVISION OF WALT DISNEY CO'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두 회사가 합병함을 예언했다.

이 밖에 마지 심슨이 메기 심슨에게 '에볼라 바이러스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내용의 책을 읽어주거나, 바트 심슨이 미래로 가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을 보는 내용도 담아 놀라움을 줬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월트디즈니가 21세기폭스 영화·TV사업 부문 등을 524억 달러(한화 57조 1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디즈니는 영화 아바타, X맨 등을 제작해온 21세폭스 영화사와 20세기폭스텔레비전, 폭스21 등 방송사·TV프로그램 제작사 등을 보유하게 됐다. 다만 폭스뉴스, 폭스스포츠 등 언론사와 일부 스포츠 채널은 인수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소식과 함께 어벤져스 캐릭터와 엑스맨 캐릭터가 한 영화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