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신뢰경영부문 대상(생명보험협회장상) 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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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17-12-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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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금융' 모토 … 사회적 책임 솔선

[사진=신한생명 제공]


[사진=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고객만족경영과 파트너·직원 신뢰경영을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2017 아주경제 금융증권 대상' 신뢰경영부문 대상(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05년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된 후 그룹의 비은행 부문 수익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핵심사업부문으로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신한생명은 신한금융그룹의 종합 금융 네트워크에 기반한 선진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생명은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고객소통채널 활성화, 소비자보호체계 강화, 고객 자산 가치 제고를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생명보험 본연의 목적인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수행해왔다. 사회공헌 비전달성을 위한 2020년 중장기 전략을 이행하고 있다는 점이 그 방증이다.

구체적으로 신한생명은 어린이 보험 수익 1%를 소아암 환아 후원에 사용하고 있다. 또 지역아동센터 재능기부와 어린이 안전축제 후원을 통해 아동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동시에 독거노인 생활지원, 노년층 금융교육, 자연 환경정화, 수해·폭설피해 복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객뿐 아니라 직원들과의 상생·신뢰경영도 지속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통해 직원의 인사만족도를 제고하고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켜왔다. 신한생명은 직원의 성장과 비전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학력·성별 등이 아니라 능력·성과 중심의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한생명은 파트너십, 가치, 디테일 등 다양한 경영방침을 통해 종합적인 신뢰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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