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국 10대 유행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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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7-12-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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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차 당대회 관련 표현이 절반 육박

시진핑 중국 주석.[사진=신화통신]



2017년 중국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10대 유행어가 공개됐다. 

중국 국가언어자원감측연구센터가 최근 '2017 중국 미디어 10대 유행어'를 발표했다고 인민일보 해외판이 12일 보도했다.

10대 유행어는 △ 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 신시대 △ 공유 △ 슝안신구(雄安新區) △ 브릭스 △ 인공지능(AI) △인류운명공동체 △ 텐저우(天舟) 1호 △ 소매를 걷고 열심히 일한다!(擼起袖加油干)!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새긴다(不忘初心, 牢記使命)가 선정됐다. 

이 중 시진핑(習近平) 정권 2기 서막을 알리는 중국 공산당 제19차 당대회와 관련된 표현이 절반에 달해 주목된다. 19차 당대회를 통해 중국 공산당 당장에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이 포함됐고 시 주석은 공산당의 초심과 사명을 강조했다.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은 시진핑 2기가 내놓은 외교정책의 주요 방향 중 하나다. 

혁신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고 있는 중국의 2017년에서 '공유경제'는 단연 화두였다. 공유자동차는 물론 공유자전거, 공유헬스장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하고 인기를 누리며 주목을 받았다. 

슝안신구는 시 주석 주도로 지난 4월 추진이 선언된 국가급 신구로 베이징의 수도기능이 이전되고 징진지(베이징·톈진·허베이) 수도권 프로젝트와 결합해 중국 경제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톈저우 1호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최초의 화물 우주선으로 발사 성공으로 '우주항공 강국'의 면모를 대외적으로 과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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