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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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7-12-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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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여∙마천뉴타운 첫 분양, 5호선 거여∙마천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단지 투시도 [이미지=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서울 송파구 거여동 234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강남3구에서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다. 거여∙마천동이 뉴타운으로 지정된 후 12년 만의 첫 분양이다.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동, 총 1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3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거여∙마천뉴타운 중에서도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도 도보권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 북동쪽으로 천마산 근린공원이 있고 단지 남쪽으로 단독주택 부지가 자리잡아 다른 단지에 비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발코니에 시야를 가리는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 창호(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된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첫선을 보이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인 데다, 지하철 5호선 역세권 단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공원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면서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상당한 분양가 경쟁력을 갖춰 수요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실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38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국감정원 시세 기준으로 인근의 송파구 장지동 평균 아파트 매매가가 3.3㎡당 3125만원 선에 형성돼 있어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림산업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가구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뿐만 아니라, 침실까지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 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지하주차장에는 차량 및 보행자의 동선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LED 조명제어 시스템이 설계되며, 태양광발전 설비로 공동 전기사용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812(도산공원사거리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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