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금호타이어 하한가 벗어나 1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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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입력 2017-12-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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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우려로 급락세를 보이던 금호타이어가 새로운 인수·합병(M&A) 추진 전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모처럼 급반등했다.

11일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13.14% 오른 3830원에 마감했다. 금호타이어는 장 초반부터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지난 이틀간 하한가에서 벗어났다.

업계 안팎에서 산업은행이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에 대해 채권단 자율협약 상태에서 새로운 인수자를 찾는 인수합병(M&A)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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