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다국적 글로벌 에이전트 의료관광 방문단 대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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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모석봉 기자
입력 2017-12-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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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바이어 18명 대전 의료관광 답사

중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4개국 9개 도시, 18명의 글로벌 에이전트 바이어들이 대전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관광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11일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대전에 온 의료관광 실사단은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가 그 동안 관내 선도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통해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한 의료관광 전문 바이어들이다.

오는 14일까지 체류하는 실사단은 방문기간 중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선병원, 보다안과, 벨라쥬산부인과 등을 방문해 국제검진센터와 각 의료기관의 특화진료시스템 및 첨단장비 등 선도의료기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으능정이 등 대전의 명소를 탐방한 뒤, 충남 공주의 한옥마을과 부여 백제문화단지, 예산 수덕사 등 대전 인근 지역 명소도 방문한다. 아울러 대전시, 마케팅공사, 선도의료기관 등과 공동 워크숍을 개최, 앞으로 환자 송출 협력방안 및 융·복합 의료관광 상품 개발 등을 협의한다.

중국 산둥성 쯔버대천정보자문서비스 유한회사 왕잉 과장은 “최근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가 해빙무드로 전환됨에 따라 내년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두 도시 간의 적극적인 보건의료 협력이 필요하다"며 대전의료관광 마케팅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글로벌큐어 여행사 대표인 하세노바 아셀은 "의료관광지로서 대전시는 쾌적한 병원시설과 뛰어난 첨단의료기술, 서울에 비해 저렴한 치료비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의료관광은 1인당 평균 진료비 236만원을 지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외 의료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한다"며 "이번 실사를 통해 해외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의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의료관광 현장실사를 통해 이미 구축된 해외 에이전시와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한편, 신규 협력 파트너를 확보한 뒤 그들을 대전의료관광을 알리는 전도사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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