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체험 및 캐시백 이벤트 실시

전국 8개 매장서 무상 체험 프로그램 통해 미리 써보고 구입 시, 15만원 캐시백 혜택

이달 말까지 체험 및 제품 구매 후, 내년 1월 7일까지 정품 등록 고객 대상

[사진=후지필름 제공]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무상 체험 프로그램과 현금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메라 'X-Pro2'와 'X-T2'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전국 8개 매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사용해 보고 구매 한 후, 다음달 7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마치면 15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X-Pro2는 RF(거리계 연동식) 스타일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광학식과 전자식 뷰파인더를 촬영 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X-T2는 SLR(일안 반사식) 스타일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X시리즈 최초로 4K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췄다.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지난해 11월 시작한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 무상 체험 프로그램’에 보내 주신 고객 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뛰어난 색감과 고화질의 촬영 결과물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