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극본 너무 재밌어 출연안할수가 없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7-12-07 16: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채수빈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채수빈이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출연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새 수목극 '로봇이 아니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채수빈은 "쉼없이 달려서 '최강배달꾼' 이후 좀 쉬려고 했다. 그런데 대본을 보니 놓칠 수 없었다. 감독님 미팅 후 확신이 들었다. 너무나 재밌고 역할도 너무나 매력있었다. 놓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그녀는예뻤다' 'W'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정대윤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강기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