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상… 사회적경제·일자리창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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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7-12-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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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금천구청장]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적경제 및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부문은 사회적경제 거점 구축 지원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 추진 독려 일환으로 올해 처음 평가했다.

구는 민·관·학 협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등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이뤄낸 결실로 자평했다.

특히 자치구 최초로 사회적경제 민관 공동영업단을 출범시킨 것을 비롯해 △세계적 주목 대상인 공정무역 매장 '민들레' 개장 △청소년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학교 급식체계 구축 △미래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협업 사업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이달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다. 구는 11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한편 금천구는 지난 8월 '2017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회적경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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