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올해 마지막 4DX 주자 확정…블록버스터 '화룡점정'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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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7-12-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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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타워즈' 메인 포스터]

2017년 역대급 4DX 개봉작 라인업의 마지막 주자가 확정됐다. 12월 14일 개봉하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2017 라스트 4DX영화로 연말 대미를 장식한다.

역대 전세계 4DX 흥행 1위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뿐 아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까지 4DX 역대 글로벌 흥행 TOP10을 기록 중인 만큼 ‘스타워즈’ 시리즈는 4DX 필람 영화로 글로벌 관객들에게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2017년 4DX 관람의 마지막 기회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40년 역사의 대작 ‘스타워즈’ 시리즈의 신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올해 라스트 4DX 개봉 영화로 확정되었다. 마블, DC 등 굵직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에 이어 루카스필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하반기 4DX 블록버스터 라인업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망이다.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역대 전세계 4DX 흥행 1위를 기록 중인 만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4DX 개봉 소식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7년 4DX의 글로벌 51개국 진출달성과 함께 12월 전세계 51개국 개봉이 확정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대기록을 넘고 국내 및 전세계 흥행 역전을 펼칠 수 있을 지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4DX 개봉 당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스위스(99.5%), 크로아티아(97%), 체코(99%), 남아프리카(99.6%), 터키(92%), 필리핀(100%) 등 전석 매진에 가까운 놀라운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가며, 역대 4DX 최고 흥행작 1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2017년 4DX 관람의 마지막 기회가 될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건국신화’, ‘거대한 문화현상’으로 비유되는 북미의 ‘‘스타워즈’ 신드롬’에 걸맞게 이미 올해의 북미 최대 오프닝 기록 달성이 예측되는 등 최대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가장 충격적인 결말과 가장 강렬한 대결을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영 포맷인 4DX는 SF 및 액션 장르에 최적화된 포맷으로 인정받아 온 만큼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들과 예비 관객들, 방학을 맞아 신선한 극장 체험을 원하는 10~20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그에 따른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리는 내용으로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 해줄 4DX의 섬광, 번개 효과, 진동 효과의 결합도 기대 요소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광선검 전투 장면에 모션 체어 진동과 섬광, 에어샷 효과를 더해 관객들이 실제로 대결 사이에 있는 듯 높은 현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면에서는 4DX가 보유한 20가지 이상의 풍부한 환경효과를 효과적으로 믹스해, 상상 속 우주 공간을 환상적으로 구현해낸다.

4DX는 전세계 51개국 432개 관에서 운영 중으로 역대 4DX 최고 흥행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이어 전세계 흥행 대기록을 예고하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는 12월 14일 전국 CGV 4DX 30개관, CGV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아이파크몰) 개봉을 비롯, 노르웨이, 프랑스, 러시아, 미국, 멕시코, 영국, 호주, 오스트리아, 카타르 등 전세계 51개국 4DX관에서도 순차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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