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150분 편성…탈락자 선정 앞두고 '포지션 배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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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7-12-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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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JTBC ‘믹스나인’ 6회 방송을 50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믹스나인’ 6회가 오후 4시부터 150분간 방송된다. 다음 주 본격적인 탈락자 선정을 앞두고 이루어진 소년소녀의 ‘포지션 배틀’은 지난 주 5회 방송을 통해 코찡, 베네핏, 싸이코pass, 9OOD GIRL, 칠성, Mix Nice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5회에 이어 ‘포지션 배틀’의 모든 무대가 공개된다. 확대된 편성 시간만큼 소년소녀들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투표는 방송이 끝난 후인 3일(일) 밤 12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한편, 지난 11월 30일에는 포지션 배틀의 연습 영상인 아이컨택캠과 무대 위 소년소녀 개개인에 포커스를 맞춘 세로직캠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JTBC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져 보이그룹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승부를 벌인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다.

소년소녀들의 땀으로 완성된 ‘포지션 배틀’의 무대는 오는 3일(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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