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인제대와 프라임사업 성과 확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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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7-11-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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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가 프라임사업 성과 확산과 정보교류를 위해 28일 인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캡스톤 디자인 학생 교류 및 경진대회 공동 개최, 워크숍 공동 개최 및 운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상호 협력, 상호 시설 또는 연계기관 활용 지원,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사업 공동 추진 등을 협력한다.

숙명여대와 인제대 프라임사업단은 상반기부터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관계 형성을 위해 나서 숙명여대 공과대학의 주력분야인 헬스케어 분야와 인제대 백병원을 기반으로 한 의생명헬스케어분야를 접목시킨 학생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두 학교는 숙명여대와 서울시·용산구가 협력해 지역사회 활성화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용산전자상가에 조성한 ‘캠퍼스타운 거점센터(CROSS 캠퍼스)’를 활용해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오중산 숙명여대 프라임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교간 교류협력의 토대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하며, 인프라 활용 뿐만 아니라 학술교류, 물적, 인적 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 되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이 소중한 대학시절에 다양한 꿈을 키우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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