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외고·국제고 지원 경쟁률 다소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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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7-11-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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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2018학년도 외국어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 지원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다.

서울교육청은 27일 2018학년도 외국어고, 국제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하고 서울지역 외국어고 6곳의 2018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 1.52대 1, 사회통합전형 0.62대 1로 전체적으로 지원율이 전년도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반전형 1.66대 1, 사회통합전형 0.65대 1이었던 서울외국어고는 일반전형 지원율이 미달해 각각 0.95대 1, 0.38대 1을 기록했다.

서울국제고의 2018학년도 일반전형 지원율은 2.77대 1로 다소 높아졌고 사회통합전형의 지원율은 0.96대 1로 전년도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향후 일반전형 및 사회통합전형에서 지원 미달이 발생한 학교에서는 별도 공지를 통해 추가모집을 할 예정이다.

서울지역 외국어고 및 국제고의 주요 입학전형 일정은 면접 전형일이 내달 4일, 합격자발표는 내달 6일이다.

추가모집은 내달 7~8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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