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영상] '마녀의법정 15회' 정려원, 김민서에 거래 제안 "여는 순간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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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7-11-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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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정려원 윤현민 주연의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5회 예고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5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은 여진욱(윤현민) 민지숙(김여진)과 함께 조갑수(전광렬)에 대한 압박에 들어간다. 

허윤경(김민서)을 만난 마이듬은 서류를 건네며 "일단 여는 순간부터 거래는 성립되는거예요"라고 말하고, 이를 본 허윤경은 "뭘 주면 되죠?"라고 묻는다. 

조갑수 일당으로부터 도망친 곽영실(이일화)은 수간호사 최경자와 함께 도망치고, 최경자는 때마침 섬으로 촬영을 온 고재숙(전미선)을 보게 된다. 이에 최경자는 고재숙의 차에 타 "원장님 저희 숨겨주세요. 네?"라며 올라타 고재숙을 놀라게 한다. 

한편,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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