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건강단신] 중앙대병원, 28일 ‘고혈압 주간 건강강좌’ 外

●연세암병원 두경부암센터와 대한두경부종양학회는 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두경부암 환우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선 설암 2기 판정을 받았지만 완치한 환자가 직접 수기를 발표한다. 설암을 극복한 된 전 서울대 음악대학 명예교수가 무대에 올라 성악 공연을 한다. 두경부종양학회 회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와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 동영상이 상영도 이뤄진다.
 

[자료=중앙대병원 제공]

●중앙대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고혈압 주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고혈압 주간’(12월 첫째 주)을 앞두고 열리는 이날 강좌에선 김수현 신장내과 교수와 조익성 순환기내과 교수가 혈압 관리 중요성,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장·심장질환 예방법과 치료법을 강의한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오는 30일 정오에 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일반틀니와 임플란트 보조 틀니, 무엇이 다를까요?’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김명주 치과보철과 교수가 상실된 치아를 회복하는 치료인 틀니와 임플란트 종류와 차이점, 건강상식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료=강북삼성병원 제공]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12월 1일 오후 1시 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심장이 두근두근, 부정맥’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성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불규칙적으로 심장이 박동하는 부정맥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과 예방법 등을 강의한다.

●유디치과는 12월 14일까지 서울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있는 유디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영희 개인전을 연다.

영희 작가는 매혹적인 여인들의 모습을 화려한 원색으로 표현하는 서양화가다. 독일·프랑스·인도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개인전 40회를 열고, 70회가 넘는 단체전과 그룹전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노란·보라·청색·빨간색 등으로 얼굴 작업을 한 작품을 선보인다.
 

[자료=안국건강 제공]

●안국건강은 루테인 제품군 누적판매 6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최대 63% 할인 행사를 연다.

오는 30일까지 안국건강 공식쇼핑몰에서 진행한다. 구매자 가운데 60명을 추첨해 적립금 6%를 추가로 제공하며, 실구매액이 가장 높은 3명에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하이모는 오는 30일까지 맞춤가발 첫 구매자에게 30% 할인 혜택을 준다.

맞춤가발 제품에 한해 할인을 제공하며, 중복 할인은 되지 않는다. 전국 하이모와 하이모레이디 지점에서 동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