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강원도 소방본부와 제1야전군 사령부 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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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7-11-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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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회장과 박상규 사장 등 SK네트웍스 임직원 30여명이 24일 강원도청과 제1야전군 사령부를 방문, 공무원과 장병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내년 2월에 열리는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과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날 최 회장 일행은 강원도 소방본부, 강원도 지방경찰청, 제1야전군 사령부에 위문금 및 세탁기 등 전자제품, 생활체육시설 등 위문품 및 워커힐 빵 7000세트를 전달했다.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보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과 공무원들의 노력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러 왔다"며 “이번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 세계 국민들이 하나로 화합 되는 성공적인 국가 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과 SK임원진들은 지난 9월에도 울룽군 경찰청과 소방서 등을 방문해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SK그룹은 2008년부터 매해 주요 사회안보기관을 방문해 꾸준히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국군의 날 행사단, 해병대 6여단, 해군2함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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