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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국·아세안국 신설, 협의된 바 없다"

박은주 기자입력 : 2017-11-24 11:20수정 : 2018-03-28 11:53

외교부 [사진=연합뉴스]



외교부가 중국국(局)·아세안국 신설 관련 소식에 대해 "정해진 바도 없고 관계 부처와도 협의된 게 없다"며 일축했다. 

24일 외교부 당국자는 "그간 폭증하는 외교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외교 인프라를 강화하고 외교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여러 다양한 외교역량 강화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국 신설 방안은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에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했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추진하다 무산된 바 있다.

중국국 신설론은 최근 대중 외교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다시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 체제가 공고화되고 사드 갈등으로 인해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가 해빙 무드를 맞으면서다. 

아울러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국 신설론이 제기되는 것 역시 아세안 지역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확대되면서 외교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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