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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이슈] 빅뱅-방탄소년단, 나란히 억대뷰 돌파 MV 11곡 보유 기록…'글로벌 인기' 입증

김아름 기자입력 : 2017-11-22 09:02수정 : 2017-11-22 09:02

[사진=유튜브 캡쳐]


그야말로 기록의 그룹들이다. 빅뱅과 방탄소년단이 그 주인공이다. 세계적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는 바로미터인 억대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를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들이 됐다. 빅뱅과 방탄소년단이 같은 시기에 동시에 11번째 1억뷰 돌파를 달성했다.

11번째 억대뷰를 먼저 달성한 그룹은 바로 빅뱅이다.

빅뱅은 지난 21일 오후 7시 50분경 유튜브 기준 ‘BAE BAE’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기록, 발매 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솔로 중심의 활동 속에서도 빅뱅이라는 그룹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게 된 것. ‘BAE BAE’의 1억뷰 돌파로 빅뱅의 억대뷰 뮤직비디오는 총 11편이 됐다.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게 됐다.

그동안 빅뱅의 뮤직비디오는 ‘판타스틱 베이비’ 3억뷰, ‘뱅뱅뱅’ 2억뷰를 비롯해 ‘LOSER’ ‘BAD BOY’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BLUE’ ‘에라 모르겠다’, 지디x태양 ‘GOOD BOY’, 지드래곤 ‘삐딱하게’, 태양 ‘눈,코,입’ 등이 1억뷰를 넘긴 바 있다. 그룹의 곡으로 8곡, 유닛 및 솔로곡으로는 3곡이 억대뷰를 넘어서 그룹과 솔로 모두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BAE BAE’의 뮤직비디오는 컬러풀한 미적 코드와 재기발랄한 장면들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독특한 가사로 담아낸 노래처럼 뮤직비디오 역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극대화해 사랑의 판타지를 재밌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빅뱅은 지난 18일과 1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5만 관객을 열광시키며 성공적인 일본 돔투어를 시작했다. 더불어 오는 12월 30일과 31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연말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사진=유튜브 캡쳐]


빅뱅의 11곡 억대뷰 보유 돌파 이후 9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4시 35분경에는 방탄소년단이 열한 번 째 억대뷰 뮤직비디오를 돌파했다. 정규 1집 ‘DARK & WILD’의 수록곡 ‘호르몬 전쟁’이 유튜브 기준 1억뷰를 넘어선 것.

이는 원더케이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호르몬 전쟁’ 뮤직비디오 단독 조회수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의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합산하면 1억330만 건을 넘는 숫자다.

‘호르몬 전쟁’은 지난 2014년 8월 발표한 곡으로 약 3년만에 1억뷰를 달성했는데, 첫 정규 앨범의 수록곡으로 강렬한 록 기타 사운드와 드럼이 결합된 신나는 힙합곡이다.

‘쩔어’ ‘불타오른’ ‘피 땀 눈물’ ‘상남자’ ‘SAVE ME’ ‘Not Today’ ‘봄날’ ‘DNA’ ‘Danger’ ‘I NEED YOU’을 포함한 총 11편의 억대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는 그룹이 됐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경우 빅뱅과는 다르게 온전히 그룹의 곡으로서만 달성한 억대뷰 기록이라 그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여기에 2013년 데뷔 후 5년차에 이뤄낸 성과라 방탄소년단이 현재 국내외에서 어떤 위치까지 올라왔는지 가늠해볼 수 있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2017 AMAs’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엘렌 드제너러스 쇼’ 녹화 등 미국 현지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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