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영재 김재원, 첫 국제 대회 멕시코 콩쿠르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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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7-11-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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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이지원 제공]



'하프 영재'로 평가 받는 김재원양(만11세)이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 하프 콩쿠르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김양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된 제5회 ‘멕시코 국제 하프 콩쿠르(Mexico International Harp Competition & Festival)’에서 만 13세까지 참가 가능한 주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양은 현재 서울국제학교 6학년에 재학 중으로 2016 한국 인터내셔널 음악콩쿠르 우승, 2016한국 영아티스트 음악 콩쿠르 2위에 입상했으며 2016 아시아하프페스티벌/제3회코리아하프페스티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음악회에 초청돼 연주한 바 있다. 현재 하피스트 곽정을 사사하고 있다.

한편, 멕시코 국제 하프 콩쿠르는 2006년 멕시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하피스트인 발타자르 후아레스를 주축으로 시작돼 올해로 제 5회를 맞이했으며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콩쿠르, 페스티벌 중 가장 중요한 콩쿠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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