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김기웅 본부장 "'MAMA' 상 남발? 많은 아티스트 칭찬하고 싶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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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11-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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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본부장 [사진=Mnet]


‘2017 MAMA’ 김기웅 음악 Mnet 본부장이 마마 상의 권위에 대해 밝혔다.

김기웅 본부장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7 MAMA’ 기자간담회에서 “대상과 본상은 매년 똑같은 수를 유지하고 있고 특별상 역시 어떤 상의 부문에 대해서 없어던 적도 있는데 추가적으로 상이 늘어나거나 한 적은 특별히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상의 권위에 대해 “상의 숫자에 관계가 있겠지만 잘하고 칭찬받아야 할 아티스트들이 그런 장을 마련하고 싶은 마음이라서 그런 걸 효과적으로 섞을 수 있는 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7 MAMA’는 올해 처음으로 MAMA WEEK 기간 동안 베트남, 일본, 홍콩 세 개 지역에서 개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음악 시상식으로 발돋움한다. ‘공존’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지역의 교류, 음악의 공감이 이루어져 다채로운 공연부터 퍼포먼스까지 온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가 될 예정이다. ‘2017 MAMA’는 오는 11월 25일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를 시작으로 11월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11월 30일 홍콩 W, 12월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 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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