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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피해액 571억초과,대성아파트 철거 불가피“LH 임대주택 우선 지원”

이광효 기자입력 : 2017-11-19 18:03수정 : 2017-11-19 18:57

 16일 오전 전날 발생한 지진에 의해 붕괴위험에 처한 포항시 북구 대성아파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지진피해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포항 대성아파트 등은 전파돼 철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의 포항지진피해 집계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기준으로 포항지진피해액은 571억4700만원이다. 공공시설은 312건으로 505억7000만원이다. 학교가 107건으로 144억4300만원, 항만이 25건으로 91억2600만원, 공공건물이 55건으로 46억1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유시설은 3586건으로 65억7700만원이다. 대부분의 피해는 주택에서 발생했다. 주택은 3334건으로 65억77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전파가 67건으로 19억8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크리스탈 원룸(장성동), 블루버드(양덕동), 대성아파트(흥해읍) 등이 전파됐다. 포항 대성아파트와 전파된 원룸 2곳은 전파돼 철거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반파는 188건으로 27억6000만원의, 소파는 3079건으로 18억37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의 한 관계자는 1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철거될 대성아파트 등의 주민들에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160채를 무료로 지원하는 데 있어 우선 지원하고 포항시 자체적으로 전세보증금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항지진피해로 77명이 부상당했다. 이 중 60명이 퇴원했고 17명이 입원했다. 중상자는 5명, 경상자는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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