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 17일까지 '2017 NCS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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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하균 기자
입력 2017-11-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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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성화대학 교육성과·발표 등 진행

'2017NCS포럼' 모습. [사진=동주대 제공]


동주대(총장 김영탁)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학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2017NCS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에는 NCS성과확산 세미나가 열렸다. 16일에는 NCS산학협력포럼이 진행되고 17일에는 NCS핵심직무경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동주대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보건교육중심의 특성대학으로 선정돼 특성화 중간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평가 받으며 성장발전해 왔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사회수요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으로 지정돼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인재를 교육하는 대학으로 앞서가는 대학교육의 모범사례가 됐다.

김영탁 총장은 "보건과 교육산업 분야 특성화로 산업 핵심 직업인을 키우기 위해 사업단을 꾸렸다"면서 "현장 중심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취·창업 기반을 강화해 2018년 전국 톱 10 전문대학이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성화사업단장 정규명 교수(사회복지과)는 "동주대 특성화 사업의 에코(ECHO) 4S는 동주대가 지향하는 교육과정의 핵심"이라며 "E(Education, 현장 중심 교육 시스템 구축), C(Creativity, 창조적 직업인 교육), H(Hub-campus, 지역사회 거점대학 확립), O(Occupation, 산업 핵심 직업인 배출)의 머릿말을 땄다"고 밝혔다.

이어 "재학생과 산업현장의 울림에 반응하기 위해 요구와 만족도 조사 결과에 기반한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졸업생이 산업현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게 하고 취업 이후에도 재직기간 동안 취업을 유지하고 재교육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계속하겠다는 것이 에코(ECHO)의 가치"라고 설명했다.

힌편 동주대는 특성대학으로 선정되면서 특성화 중간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평가 받고 성장 발전해 왔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는 사회수요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으로 지정돼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인재를 교육하는 대학으로 앞서가는 대학교육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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